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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감별서와 감정서의 차이점결준위/결준위 팁 2024. 3. 30. 16:47반응형
#다이아몬드 #감별서와 #감정서의 #차이점
최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르는 감정서와 감별서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느데요.
많은 예신님들께서 헷갈려하셨던
'감정서'와 '감별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감정과 감별의 차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감정서
우선 감정은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 판정하다는 뜻으로,
다이아몬드의 경우 정해진 기준에 따라 등급으로 나누어 감정합니다.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평가하고 기록한 문서입니다. 이는 보통 독립적인 감정 기관에 의해 발행되며,
다이아몬드의 4C (Carat, Cut, Clarity, Color - 캐럿, 컷, 클라리티, 컬러)를 평가합니다. 감정서는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감별서
감별은 보고 식별한다는 뜻으로,
해당 원석이 다이아몬드인지 아니면 다른 원석인지를 식별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이아몬드 감별서는 다이아몬드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문서입니다. 이는 주로 보석상이나 보석 전문가에 의해 발행되며, 다이아몬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즉, 감별은 제품에 세팅되어 있는 스톤이 어떤 광물인지 식별하는 것,
감정은 세팅되어 있는 스톤의 등급이 어느정도인지 판정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좋겠네요!
문서의 차이점
감별서는 각각의 보석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 물리적, 광학적 반응을 보이면
해당 보석이 원석인지, 합성으로 제작된 것인지, 만약 원석이라면 어떤 종류인지
판단하여 보석명을 표기하여 발행해주는 문서에요.
감정서는 보석의 종류는 정해져 있는 상태로 해당 보석의 등급을 어느 정도로 평가할 수 있는지
각각의 기준에 따른 등급으로 표기하여 발행하는 문서랍니다.
FAQ
다이아몬드인데, 감정서가 아닌 감별서로 발행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있는데, 감정서 대신 감별서로 수령하셨을 수 있어요!
또 감정서라고 하더라도 우신, GIA가 아닌 다른 기관에서 발행된 문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거나 영향이 미치는 것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감정서가 아닌 감별서로 발행이 되어 있는 이유는 보석명 외에는 등급을 나누어감정을 받을 만한 등급의 원석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감정을 하기에는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기에 감별서로 발행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정서를 소유한 다이아몬드는 등급에 따라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감별서를 보유한 다이아몬드라면 다이아몬드라는 타이틀만으로 판매되는 원석입니다.
따라서 감정서와 감별서 모두를 소유한 다이아몬드라면
비교적 좋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라고 볼 수 있어 거래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감별서만을 가진 다이아몬드는 다 낮은 등급의 다이아몬드인가요?
정답은!? 아닙니다.
감정을 할 수 있는 캐럿이 정해져 있기에 해당 캐럿에 미치지 못하면 감정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컬러에 좋은 내포물을 가지고 있어도 캐럿이 너무 작아 감정하기 어렵다면,
이 다이아몬드 역시 감별서로 발행되곤 합니다.
대부분 1부 미만의 아주 작은 다이아몬드들은 감별서로 발행한답니다!개개인마다 다이아몬드에 대해 원하는 등급과 캐럿, 기준이 다르듯
감정서와 감별서도 개인의 취향 차이로 발행받을 수도 있고,발행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또한 감정비와 감별비가 별도로 첨부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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